흡수성 바이오 잉크 스타트업이 3D 프린팅으로 환자별 맞춤형 뼈 임플란트를 제작하는 방법

Ossiform은 완전히 흡수되는 바이오 잉크로 임플란트를 만들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임플란트가 리모델링되어 실제 살아있는 뼈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과정은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스캔 데이터로 시작되며, 손상된 부위의 기본 3차원 모델을 생성한 다음 CAD 툴을 사용하여 가상으로 재건합니다. 그런 다음 Ossiform은 설계된 재건물을 사용하여 해부학적으로 정확히 맞고 임상적으로 적합한 다공성을 갖춰 환자의 원래 뼈 조직이 생착할 수 있도록 하는 뼈 임플란트를 제조합니다. 이상적으로는 이 전체 프로세스가 케이스 관리 소프트웨어에서 처리되어 Ossiform과 수술 집도의 간의 피드백 및 협업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Ossiform 공동 창립자 겸 CTO인 마틴 본드 옌센(Martin Bonde Jensen)은 "이러한 토탈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여러 공급업체의 여러 툴을 직접 선택하고 조합하여 구성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Ossiform은 처음에 이러한 가능성을 검토했지만, Materialise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에,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Materialise와 파트너십을 맺는 것은 당연한 선택이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현재, 그들은 다양한 정형외과 환자 그룹을 위한 환자별 임플란트 생산을 목표로, 생산 공정의 내부 검증을 위해 Materialise의 Mimics 와 3-matic을 활용하여 환자별 초기 디자인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는 "Materialise가 각 지역의 규제 당국으로부터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승인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사실도 선택의 결정을 빠르게 해주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Martin은 "Materialise의 도움으로 Ossiform은 매년 전 세계적으로 뼈 재건이 필요한 수백만 명의 환자들에게 최고 품질의 환자 맞춤형 뼈 임플란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합니다. 그리고 머지않은 미래에 병원과 외과의가 임플란트 제작을 위해 선호하는 방식이 현장 진료(PoC) 3D 프린팅이 될 것이라고 Ossiform은 믿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기술을 진료 현장에서 구현하여 임플란트를 신속하게 생산하고 궁극적으로 수술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Ossiform은 병원이 필요한 하드웨어, 수술에 필요한 표준 운영 절차, 병원 시스템에 구현할 수 있는 품질 관리 가이드와 함께 시험 및 테스트를 거친 바이오 잉크를 제공하여 PoC 시설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Martin은 "재료는 전체 임플란트 솔루션의 한 부분이며, 두 번째 부분인 디자인에 대해서는 Materialise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Ossiform이 Materialise와 함께 뼈 재건의 미래를 개척하게 된 수많은 흥미로운 이유 중 하나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